효성 실적증가세와 저가메리트..매수↑..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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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이 효성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29일 LG 윤효진 연구원은 효성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면서 이는 산업자재 사업부와 화학 사업부의 호조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반영 올해 추정 EPS를 2,798원으로 23.5% 상향 조정했다.
또 3분기에는 섬유 부문에서 스판덱스 설비 증설분이 본격적으로 반영돼 수익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화학 사업부의 수요 호조가 2분기에 이어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실적 증가세와 현재 PER 3.4배 수준에거 거래되고 있는 것을 감안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목표가 1만2,5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29일 LG 윤효진 연구원은 효성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면서 이는 산업자재 사업부와 화학 사업부의 호조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반영 올해 추정 EPS를 2,798원으로 23.5% 상향 조정했다.
또 3분기에는 섬유 부문에서 스판덱스 설비 증설분이 본격적으로 반영돼 수익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화학 사업부의 수요 호조가 2분기에 이어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실적 증가세와 현재 PER 3.4배 수준에거 거래되고 있는 것을 감안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목표가 1만2,5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