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엔씨소프트 2분기 실적 발표를 보고 차익실현 여부를 결정하라고 조언했다.

29일 CLSA는 지난 4월 엔씨소프트 추천이후 종합지수대비 25% 상회하며 많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 시점 질의가 있으나 일단 월요일 실적 발표를 검토한 후 판단할 것을 권고했다.

CL은 실적발표시 주목할 포인트로 <> Guild War가 성탄절이전 상용화될 수 있는지의 여부(만약 내년까지 연기된다면 향후 6개월간 특별한 호재가 없는 것으로 판단) <> 미국 City of Heroes의 회원가입자및 회원 탈퇴자수로 회원 가입자가 12.5만명 이하 탈퇴율이 30%이상이 된다면 우려할 수준 등을 지목했다.

2분기는 계절적으로 둔화되는 시기라고 언급하고 현재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11만2,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