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진제약이 일본에서 지난 4월 신약 허가를 신청한 이 치료제는 요산의 과잉생성과 배설장애 증상에 효과가 있으며 부작용도 거의 없어 통풍을 근원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SK측은 밝혔다.
국내에서는 2006년 초 판매될 예정이며 연간 2백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
이 치료제는 먹는 산화효소 억제제로 기존 약품과 구조가 완전히 달라 소량으로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