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9일) 휴대전화 부품주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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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사흘째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29일 코스닥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1.66포인트(3.43%) 하락한 328.44로 마감됐다.
이로써 코스닥지수는 6일 연속 떨어졌다.
개인이 순매수에 나섰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매물을 쏟아내 330선이 쉽게 무너졌다.
코스닥스타지수는 36.80포인트(4.74%) 하락한 740.35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NHN과 다음커뮤니케이션이 7.07%와 8.26% 떨어져 지수하락을 주도했다.
옥션 하나로통신 LG텔레콤 아시아나항공 유일전자 동서 등이 약세로 마감됐다.
반면 파라다이스와 인터플렉스는 급락장 속에서도 강세를 보여 주목을 끌었다.
개별종목 중 한성엘컴텍 세코닉스 아큐텍반도체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유니셈 라셈텍 피에스케이 등도 급락하는 등 휴대폰 부품과 반도체 관련주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대체 에너지 관련주인 유니슨 서희건설 이앤이시스템 케너텍 등이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29일 코스닥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1.66포인트(3.43%) 하락한 328.44로 마감됐다.
이로써 코스닥지수는 6일 연속 떨어졌다.
개인이 순매수에 나섰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매물을 쏟아내 330선이 쉽게 무너졌다.
코스닥스타지수는 36.80포인트(4.74%) 하락한 740.35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NHN과 다음커뮤니케이션이 7.07%와 8.26% 떨어져 지수하락을 주도했다.
옥션 하나로통신 LG텔레콤 아시아나항공 유일전자 동서 등이 약세로 마감됐다.
반면 파라다이스와 인터플렉스는 급락장 속에서도 강세를 보여 주목을 끌었다.
개별종목 중 한성엘컴텍 세코닉스 아큐텍반도체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유니셈 라셈텍 피에스케이 등도 급락하는 등 휴대폰 부품과 반도체 관련주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대체 에너지 관련주인 유니슨 서희건설 이앤이시스템 케너텍 등이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