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현대차에 대해 시장상회를 유지했다.

30일 골드만은 현대차 2분기 영업이익규모가 7천120억원으로 전망치 5천670억을 크게 상회했으나며 판관비 급감 효과가 컸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유럽내 워런티 충당금 감소나 마케팅 비용 감소 영향이 크다며 지속 가능성은 회의적이라며 실적 뒤가 화려한 것만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반면 오랫동안 기다리던 신형 소나타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지적하고 하반기 상당한 반전을 예상한다고 밝혔다.목표주가 5만7,500원으로 시장상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