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낮은 투자지표와 경영권 분쟁가능성..동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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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증권이 SK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0일 동원 이정헌 연구원은 SK에 대해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물량 감소로 3분기 영업이익은 829억원으로 감소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국제 유가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고 석유제품 수급이 역시 타이트해 정제마진 강세는 적어도 내년까지는 지속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또 올해 예상 실적기준 PER 4.7배인 투자지표는 펀더멘털 개선추세를 여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내년 추총에서 경영권 분쟁 가능성을 감안하면 투가적인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1,4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30일 동원 이정헌 연구원은 SK에 대해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물량 감소로 3분기 영업이익은 829억원으로 감소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국제 유가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고 석유제품 수급이 역시 타이트해 정제마진 강세는 적어도 내년까지는 지속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또 올해 예상 실적기준 PER 4.7배인 투자지표는 펀더멘털 개선추세를 여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내년 추총에서 경영권 분쟁 가능성을 감안하면 투가적인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1,4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