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매커스 목표가를 절반이상 낮추었으나 매수를 유지했다.

30일 삼성은 매커스에 대해 보수적 단기인하 가정을 위해 내년 단가 인하율 추정치를 15%에서 21%로 조정함에 따라 올해와 내년 순익 전망치를 각각 48%와 27%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1만1,400원에서 4,700원으로 대폭 수정.

삼성은 2분기 실적이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