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누리투자증권은 CJ홈쇼핑에 대해 지속되는 실적 부진과 경쟁격화 그리고 규제 위험등을 부담 요인으로 지적하고 투자의견 보유를 지속했다.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3.6% 하향 조정한 가운데 후발 3사와 차별성이 없어지는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