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베트남으로부터 100,000톤의 쌀을 수입, 북한에 지원할 것이라고 로이터가
하노이발로 29일 보도했다.

한국의 이번 쌀 지원은 북한에 약속한 400,000톤의 일부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베트남은 올해 쌀 작황이 좋지않아 수출을 전면 금지한 상황이지만, 북한에 대한 지원은 인도적인 차원에서 예외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한국은 이미 100,000톤의 쌀은 트럭을 통해 북한에 보냈다.

한국은 200,000톤의 쌀은 태국에서 수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朴貞燮 객원기자 jspark1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