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휴대폰및 휴대폰 부품업종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30일 현대 김희연 연구원은 상반기 장밋빛이었던 휴대폰시장이 하반기들어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화려한 날이 가고 있다고 비유했다.

하반기 세계 휴대폰 시장 성장률이 4%대 수준으로 상반기 33% 증가율대비 급락할 것으로 예상.

내년 휴대폰 시장도 성장 대안이 부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휴대폰 제조업체 수익성이 하락할 것으로 진단했다.

부품업체에 대해 선별적 접근을 권고하고 유일전자를 선호주로 추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