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04년 7월19~7월24일) 창업 8.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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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 소폭 늘었다.
한국신용평가정보와 한국경제신문이 조사한 지난주(7월19일∼24일)전국 7대 도시 신설법인수는 5백35개로 전주(7월12일∼17일)의 4백93개보다 8.5% 증가했다.
창업은 서울에서 크게 늘어난 반면 나머지 도시에서는 줄거나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서울에서는 전주보다 25.2% 늘어난 3백83개 업체가 새로 문을 열어 증가폭이 가장 컸다.
그러나 광주에서는 20개가 줄어든 15개 업체가,인천에서는 12개 감소한 30개 업체가 각각 신규등록을 하는 데 그쳤다.
이 밖에 대구(25개)와 대전(14개)에서도 창업은 다소 줄었다.
지난주 신설법인 중 자본금이 많은 업체는 서울 삼성동의 기앤텍개발(기계설비업)과 서울 동선동의 엠에스테크노(승강기설치),광주 광산동의 남해레저개발(골프장)로 각각 20억원이었다.
법인 대표가 외국 국적자인 경우는 미국인 3명,일본인과 중국인이 각각 2명,영국인과 독일인,대만인이 각각 1명 등 총 10명이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한국신용평가정보와 한국경제신문이 조사한 지난주(7월19일∼24일)전국 7대 도시 신설법인수는 5백35개로 전주(7월12일∼17일)의 4백93개보다 8.5% 증가했다.
창업은 서울에서 크게 늘어난 반면 나머지 도시에서는 줄거나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서울에서는 전주보다 25.2% 늘어난 3백83개 업체가 새로 문을 열어 증가폭이 가장 컸다.
그러나 광주에서는 20개가 줄어든 15개 업체가,인천에서는 12개 감소한 30개 업체가 각각 신규등록을 하는 데 그쳤다.
이 밖에 대구(25개)와 대전(14개)에서도 창업은 다소 줄었다.
지난주 신설법인 중 자본금이 많은 업체는 서울 삼성동의 기앤텍개발(기계설비업)과 서울 동선동의 엠에스테크노(승강기설치),광주 광산동의 남해레저개발(골프장)로 각각 20억원이었다.
법인 대표가 외국 국적자인 경우는 미국인 3명,일본인과 중국인이 각각 2명,영국인과 독일인,대만인이 각각 1명 등 총 10명이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