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현대차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30일 굿모닝 손종원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GE캐피탈과의 제휴 타결과 신용등급의 상승 가능성,신차 NF 소나타의 출시 등 8월에는 여러가지 긍정적 재료가 대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전년동월비 내수판매 증가세 예상 등도 투자심리를 호전시키는 요인이 될 거승로 기대.

한편 판매보증충당금 감소효과를 배제하더라도 2분기는 전분기대비 뚜렷한 수익성 상승을 기록했으며 영업권 감액손실 처리는 재무구조를 건전화시키는 긍정적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적정가 6만4,000원에 매수 의견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