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30일) 잉크테크 자사주 소각으로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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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7일 만에 반등,나흘 간의 사상 최저가 행진에서 벗어났다.
30일 코스닥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77포인트(0.84%) 오른 331.21로 마감됐다.
거래량도 지난달 8일 이후 50여일 만에 3억주를 넘어서는 등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개인이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가 유입돼 주가를 밀어올렸다.
우량종목 30개로 구성된 코스닥스타지수는 전날보다 10.50포인트(1.42%) 오른 750.85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거 상승세로 돌아섰다.
NHN과 옥션이 각각 5.33%와 3.87% 올랐다.
인터플렉스(4.15%) 국순당(7.21%) KTH(4.86%)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이에 비해 파라다이스 레인콤 주성엔지니어링 등은 3% 가량 떨어졌다.
개별종목 중에는 자사주 매입·소각 의지를 밝힌 잉크테크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오디티는 흑자전환을 재료로 11.51% 급등했다.
그러나 위자드소프트 씨피엔 아큐텍반도체 벨코정보통신 에스텍 등은 하한가로 마감됐다.
30일 코스닥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77포인트(0.84%) 오른 331.21로 마감됐다.
거래량도 지난달 8일 이후 50여일 만에 3억주를 넘어서는 등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개인이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가 유입돼 주가를 밀어올렸다.
우량종목 30개로 구성된 코스닥스타지수는 전날보다 10.50포인트(1.42%) 오른 750.85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거 상승세로 돌아섰다.
NHN과 옥션이 각각 5.33%와 3.87% 올랐다.
인터플렉스(4.15%) 국순당(7.21%) KTH(4.86%)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이에 비해 파라다이스 레인콤 주성엔지니어링 등은 3% 가량 떨어졌다.
개별종목 중에는 자사주 매입·소각 의지를 밝힌 잉크테크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오디티는 흑자전환을 재료로 11.51% 급등했다.
그러나 위자드소프트 씨피엔 아큐텍반도체 벨코정보통신 에스텍 등은 하한가로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