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는 코아로직이 홀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8월3,4일 이틀간 청약을 받는다.

이 회사는 카메라폰 센서에 입력된 영상을 실시간 압축·저장해주는 CAP(카메라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은 4백10억원,당기순이익은 1백18억원이었다.

공모가는 2만3천원(액면가 5백원),환불일은 8월9일이다.

주식거래는 8월13일부터 시작된다.

공모 후 자본금은 28억6천5백만원이다.

유통가능 물량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38.58%와 벤처금융 우리사주조합 등의 지분 11.01%를 제외한 50.41%(2백88만여주)다.

주간사인 미래에셋증권이 20만주,굿모닝신한·한투·교보증권이 각각 1만주를 공모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