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7 10:53 수정2006.04.09 16: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월드에서 30일 열린 "수박빨리먹기" 대회에 참가한 입장객들이 게눈감추듯 수박을 먹어치우고 있다.롯데월드는 이날 중복을 맞아 고객들에게 시원한 수박을 나눠주기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가졌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 대통령, 지지자에 "함께 싸우자" 독려…공수처 "영장 기한내 체포할 것"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조만간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방침이다. 법원이 영장 발부 때 대통령경호처가 이를 거부할 수 없도록 관련법 조항을 무력화한 것으로 알려져 영장 집행의 법적 걸림돌은 일단 사라졌다. ... 2 '헌재 8인 체제' 가동…탄핵심판 본격 착수 정계선·조한창 신임 헌법재판관이 2일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두 신임 재판관의 취임식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31일... 3 法, 대통령 관저 수색 영장에 '형소법 예외' 적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과 함께 발부받은 수색영장에 ‘형사소송법 제110조와 111조 적용은 예외로 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이 대통령경호처의 수색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