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대상 최우수작품상, 대장금 등 3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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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작품상에 MBC 드라마 '대장금'(방송예술 부문),KBS 의학다큐멘터리 '생로병사의 비밀'(정보공익),제주MBC의 4·3 특별다큐멘터리 '섬을 떠난 사람들'(저널리즘)이 뽑혔다.
한국방송협회(회장 이긍희)는 예심과 본심을 거쳐 24개 부문 27편의 작품상과 올해의 방송인 25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대장금'은 미술 부문 올해의 방송인상(조병용)도 차지하는 겹경사를 누렸으며 MBC HD 미니시리즈 '조선여형사 다모'는 드라마 부문 우수상과 함께 촬영(김경철)과 편집(김유미) 부문에서 올해의 방송인상을 받아 3관왕에 올랐다.
KBS 미니시리즈 '꽃보다 아름다워'는 작가(노희경)와 탤런트(고두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9월3일 방송의 날에 열릴 예정이다.
한국방송협회(회장 이긍희)는 예심과 본심을 거쳐 24개 부문 27편의 작품상과 올해의 방송인 25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대장금'은 미술 부문 올해의 방송인상(조병용)도 차지하는 겹경사를 누렸으며 MBC HD 미니시리즈 '조선여형사 다모'는 드라마 부문 우수상과 함께 촬영(김경철)과 편집(김유미) 부문에서 올해의 방송인상을 받아 3관왕에 올랐다.
KBS 미니시리즈 '꽃보다 아름다워'는 작가(노희경)와 탤런트(고두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9월3일 방송의 날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