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범위 인금인상 협약임금제 도입 합의..생산성본부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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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노사는 2004년 임금협상에서 생산성임금제와 성과배분제를 기본 원칙으로 하는 새로운 개념의 '생산성협약 임금제'를 도입,적용키로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생산성협약 임금제는 중장기적으로 생산성과 임금을 연계해 생산성범위 내에서 임금인상이 이뤄지도록 하되 우선 생산성 창출에 주력하고 공정한 성과분배를 실현코자 하는 제도라고 본부측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생산성본부 노사는 노사 동수의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임금체계 개선,근로시간 단축은 물론 중장기 생산성 혁신방안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노사합동 워크숍 등도 단계적으로 실시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생산성협약 임금제는 중장기적으로 생산성과 임금을 연계해 생산성범위 내에서 임금인상이 이뤄지도록 하되 우선 생산성 창출에 주력하고 공정한 성과분배를 실현코자 하는 제도라고 본부측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생산성본부 노사는 노사 동수의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임금체계 개선,근로시간 단축은 물론 중장기 생산성 혁신방안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노사합동 워크숍 등도 단계적으로 실시키로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