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컴퍼니-(1) IT] 컴퓨터.SI : IBM · HP 뚝심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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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HP 도시바 등이 뚝심있게 브랜드 이미지 구축작업을 펼치고 있다.
IBM의 'ON 광고',HP의 '플러스 HP'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IBM은 '넵스터는 온(ON)입니다''내셔널지오그래픽은 온(ON)입니다' 등의 문구로 궁금증을 돋우는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이들 광고는 IBM이 전세계 공통으로 제작한 것으로 알쏭달쏭한 문구 외에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는 설명이 전혀 없다.
IBM이 자랑하는 '온 디맨드 비즈니스'를 알리기 위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식을 꾸준히 활용하고 있는 것.
한국HP는 지난해부터 '플러스 HP'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BMW 드림웍스 아마존닷컴 등 고객사들의 성공사례를 통해 브랜드와 이미지를 알림으로써 HP가 기업의 성공에 결정적 도움을 주는 엔터프라이즈 테크놀로지 솔루션 업체란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도시바코리아는 래퍼 '후니훈' 등을 등장시켜 '노트북을 써보신 분이라면 도시바'라는 모토로 제품 이미지를 형성해가고 있다.
지난날 고소영 등을 내세워 각인시킨 '노트북을 안다면 도시바' 시리즈의 후속탄이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IBM의 'ON 광고',HP의 '플러스 HP'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IBM은 '넵스터는 온(ON)입니다''내셔널지오그래픽은 온(ON)입니다' 등의 문구로 궁금증을 돋우는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이들 광고는 IBM이 전세계 공통으로 제작한 것으로 알쏭달쏭한 문구 외에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는 설명이 전혀 없다.
IBM이 자랑하는 '온 디맨드 비즈니스'를 알리기 위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식을 꾸준히 활용하고 있는 것.
한국HP는 지난해부터 '플러스 HP'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BMW 드림웍스 아마존닷컴 등 고객사들의 성공사례를 통해 브랜드와 이미지를 알림으로써 HP가 기업의 성공에 결정적 도움을 주는 엔터프라이즈 테크놀로지 솔루션 업체란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도시바코리아는 래퍼 '후니훈' 등을 등장시켜 '노트북을 써보신 분이라면 도시바'라는 모토로 제품 이미지를 형성해가고 있다.
지난날 고소영 등을 내세워 각인시킨 '노트북을 안다면 도시바' 시리즈의 후속탄이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