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신증권 김태준 연구원은 계룡건설에 대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하고 올해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최근 시장약세로 인한 투자지표 하락을 감안해 목표가는 종전 1만7,100원에서 1만3,200원으로 하향 조정.

한편 올해 배당성향 17.0%,주당배당금 675원등 수준 이상의 배당정책이 예상돼 배당투자로도 유망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