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계룡건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일 대우 박용완 연구원은 계룡건설에 대해 1조4천억원에 달하는 풍부한 수주잔고 물량을 바탕으로 실적호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배당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올해 배당률을 15%로 추정했다.

현 주가 수준에서 추정 배당금에 근거한 배당수익률은 7.7%.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