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국내 증시에서 배당투자가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대신증권은 현재와 같은 불안한 증시 환경에서 각광을 받을 수 있는 투자전략은 영업실적이 우수하면서 배당성향과 배당 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선별 투자하는 것이라며 8월 유망테마로 배당투자주를 꼽았습니다.

관련 종목군으로는 광주신세계, 포항강판, LG석유화학, 한진중공업, LG애드 등이 선정됐습니다.

대신증권은 이외에도 3분기 실적 호조종목과 여름철 계절 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권고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