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골드만삭스증권은 LG텔레콤에 대해 올해 순익 전망을 450억원 적자로 하향 조정하나 가입자수 증가에 따른 ARPU 증대 효과를 반영해 내년 순익 전망치를 46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4,000원으로 종전대비 5% 상향 조정.

그러나 현 수준에서 KT의 매력적 배당수익률을 선호해 LG텔레콤에 대해 시장수익률 의견을 지속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