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가 현대차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일 도이치는 현대차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앞섰다고 평가한 가운데 회계정책 변경을 감안해 올 순익 추정치를 19% 올린 9,568원으로 수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3만7,9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16% 올려 잡고 투자의견 보유를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