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 김재경 <인탑스 대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탑스의 김재경 대표는 코스닥 시장에서 '성공 신화'로 꼽힌다.
1981년 설립한 플라스틱 사출성형 제품 전문업체 인탑스는 삼성전자의 전체 휴대폰 케이스중 30∼35%를 납품하는 회사다.
삼성전자가 세계 이동전화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3위(13.1%)를 기록하는데 톡톡히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창조적 도전'과 '인재육성'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기술개발에 힘쓴 결과 2002년 2월 코스닥 등록 이후 인탑스를 정보통신기기 및 부품제조 분야의 대표적인 우량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 회사는 2002년과 2003년 연속으로 1백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또 인탑스는 휴대폰 케이스 외에도 프린터 부품과 인테나(휴대폰 내부 안테나) 사업 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 대표는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아동복지사업과 관련해 안양시로부터 95년, 97년 2차례 표창을 받았고 무의탁노인 수용시설에 운영자금을 기부하는 등 불우이웃돕기에 남다른 관심을 쏟아왔다.
뿐만 아니라 인재양성을 위해 각급 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모범기업가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
<> 1947년생
<> 한양대 경영학과 졸업
<> 1981년 인탑스 창업
<> 전경련 주최 '제1회 존경받는 기업ㆍ기업인 대상' 최우수상 수상(2004년)
<> 인탑스 개요 = 종업원수 7백여명. 작년 매출액 1천6백27억원, 당기순이익 1백35억원
1981년 설립한 플라스틱 사출성형 제품 전문업체 인탑스는 삼성전자의 전체 휴대폰 케이스중 30∼35%를 납품하는 회사다.
삼성전자가 세계 이동전화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3위(13.1%)를 기록하는데 톡톡히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창조적 도전'과 '인재육성'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기술개발에 힘쓴 결과 2002년 2월 코스닥 등록 이후 인탑스를 정보통신기기 및 부품제조 분야의 대표적인 우량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 회사는 2002년과 2003년 연속으로 1백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또 인탑스는 휴대폰 케이스 외에도 프린터 부품과 인테나(휴대폰 내부 안테나) 사업 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 대표는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아동복지사업과 관련해 안양시로부터 95년, 97년 2차례 표창을 받았고 무의탁노인 수용시설에 운영자금을 기부하는 등 불우이웃돕기에 남다른 관심을 쏟아왔다.
뿐만 아니라 인재양성을 위해 각급 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모범기업가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
<> 1947년생
<> 한양대 경영학과 졸업
<> 1981년 인탑스 창업
<> 전경련 주최 '제1회 존경받는 기업ㆍ기업인 대상' 최우수상 수상(2004년)
<> 인탑스 개요 = 종업원수 7백여명. 작년 매출액 1천6백27억원, 당기순이익 1백3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