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CSFB증권은 현대해상에 대해 보험료 수익 회복 조짐등 펀더멘털이 개선된 것으로 보이나 높은 고정영업비용 비중 등을 감안할 때 현 상황 속에서 상대적으로 더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 역시 밸류에이션상으로 절대적인 저평가 국면에 있지만 동종업체대비 덜 우호적인 전망을 감안할 때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분석.

이에 따라 중립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4,570원을 유지한 가운데 동부화재(목표가 6,000원) 혹은 삼성화재(목표가 8만7,000원)로 갈아탈 것을 권고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