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BNP파리바증권은 LG텔레콤에 대해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가입자 성장세를 감안해 투자의견을 시장하회에서 시장수익률로 올린다고 밝혔다.

실적 상향 조정을 감안해 목표가 역시 3,500원에서 4,000원으로 수정.

올 하반기에는 가입자 성장이 둔화되면서 마케팅 비용 역시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