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4.08.02 12:53
수정2004.08.02 12:53
2일 CSFB증권은 하나은행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한 가운데 올해 긍정적 수익전망,우호적인 배당정책 등을 감안할 때 선호하는 은행업종중 하나라고 밝혔다.
시장상회 의견과 목표가 3만3,000원 유지.
다만 상대적으로 낮은 충당금전 수익 마진을 감안할 때 장기적으로 수익 성장 모멘텀이 동종업체 대비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