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BNP파리바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매출이 예상치를 넘어섰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평가한 가운데 신차 효과를 고려할 때 하반기 전망이 밝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수익 전망치를 소폭 올려 잡고 목표가 역시 1만3,560원에서 1만3,900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시장상회 의견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