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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택앤큐리텔이 후원하는 프로게임단 '큐리어스'(Curriors)가 2일 출범했다.


    팬택앤큐리텔은 이날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호텔에서 3년간 6억원의 연봉 계약으로 화제가 된 '천재 테란' 이윤열 선수와 송호창 감독 등 16명으로 구성된 큐리어스 창단식을 가졌다.


    큐리어스란 팀명은 '큐리텔'(Curitel)과 전사를 뜻하는 '워리어스'(Warriors)의 합성어다.


    큐리어스 구단주인 팬택앤큐리텔 송문섭 사장은 "제4의 프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프로게임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투자와 지원이 필수"라며 "세계 6위의 글로벌 휴대폰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e스포츠 마케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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