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도자기엑스포는 '제1회 아름다운 도자기 공모전'에서 도예가 김상만씨의 작품 '담'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3백92점이 출품됐다.


금상은 윤광열씨,은상은 김선심씨,동상은 이영호씨 작품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경기도 광주 조선관요박물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