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2일) 국고채 3년물 연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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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가 보합세로 마감됐다.
2일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 4.08%에 장을 마쳤다.
5년물 국고채 금리는 연 4.31%로 0.01%포인트 하락했다.
AA-등급 회사채와 BBB-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보합세인 연 4.65%를 나타냈고,한경 KIS로이터지수는 0.04포인트 오른 104.09를 나타냈다.
지난 주말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낮은 3.0%에 머물면서 미 국채수익률이 하락한 영향으로 국내 금리도 내림세로 장을 시작했다.
국제 유가 급등세로 국내 내수 경기 회복이 지연될 것이란 관측도 이날 금리 하락세를 부추긴 요인이었다.
하지만 이미 연중 최저 수준으로 내려온 데 따른 부담감으로 낙폭은 작았으며,오후 들어서는 소폭 반등하며 보합선으로 되돌아왔다.
한편 이날 실시된 1조2천3백억원 규모의 3년물 국고채 입찰은 연 4.07%에 전액 낙찰됐다.
2일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 4.08%에 장을 마쳤다.
5년물 국고채 금리는 연 4.31%로 0.01%포인트 하락했다.
AA-등급 회사채와 BBB-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보합세인 연 4.65%를 나타냈고,한경 KIS로이터지수는 0.04포인트 오른 104.09를 나타냈다.
지난 주말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낮은 3.0%에 머물면서 미 국채수익률이 하락한 영향으로 국내 금리도 내림세로 장을 시작했다.
국제 유가 급등세로 국내 내수 경기 회복이 지연될 것이란 관측도 이날 금리 하락세를 부추긴 요인이었다.
하지만 이미 연중 최저 수준으로 내려온 데 따른 부담감으로 낙폭은 작았으며,오후 들어서는 소폭 반등하며 보합선으로 되돌아왔다.
한편 이날 실시된 1조2천3백억원 규모의 3년물 국고채 입찰은 연 4.07%에 전액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