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앤에스 계열사에 27억원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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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큐앤에스는 계열사인 미라스인터내셔널과 모아맘에 각각 20억원과 7억원 유상증자에 참여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최근 미라스인터내셔널의 신규의류 브랜드인 'ELOQ'를 런칭하고 명동,대구동성로,롯데백화점 등으로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추가출자를 통해 핵심 역량으로 키워갈 계획이다"고 유상증자 참여 배경을 밝혔다.
또 "모아맘 역시 KT와 한국가스공사의 직장보육시설 위탁운영 계약을 하는 등 외형이 급속하게 커지고 있어 출자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큐앤에스는 출자 후 대차대조표상의 당좌자산 상 현금 및 현금 등가물 31.4억과 SK텔레콤 멤버십 대행 따른 매출채권 58.6억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회사측은 "최근 미라스인터내셔널의 신규의류 브랜드인 'ELOQ'를 런칭하고 명동,대구동성로,롯데백화점 등으로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추가출자를 통해 핵심 역량으로 키워갈 계획이다"고 유상증자 참여 배경을 밝혔다.
또 "모아맘 역시 KT와 한국가스공사의 직장보육시설 위탁운영 계약을 하는 등 외형이 급속하게 커지고 있어 출자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큐앤에스는 출자 후 대차대조표상의 당좌자산 상 현금 및 현금 등가물 31.4억과 SK텔레콤 멤버십 대행 따른 매출채권 58.6억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