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10개월간의 한국 대사 생활을 마치고 오는 5일 미국으로 돌아가는 토마스 C.허버드 미국대사가 2일 이명박 서울시장으로부터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허버드 대사 부인인 조안 허버드와 이 시장 부인인 김윤옥씨도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