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중국 SMIC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고 올해 남은 기간도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내년 D램 수급 경색이 균형 상태로 완화되면서 고객들이 파운드리 조달시 선별적 대응할 것으로 판단, SMIC에는 비우호적 환경이라고 진단했다.

내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가운데 매도 의견과 목표가 1.25 홍콩달러를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