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일동제약 '비오비타'..유산균 다량 함유한 정장지사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의 정장지사제 '비오비타'가 베트남에 수출된다.
일동제약은 최근 베트남 의약품 유통회사인 메랍사와 오는 2006년까지 비오비타 3백70만달러어치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정장지사제는 장내에서 병원성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상피세포의 면역력을 강화해 설사를 멈추게 하는 약으로 주로 유산균이 주요 성분으로 쓰인다.
비오비타에는 유산균 가운데 내열성과 내산성이 강하고 번식력이 뛰어난 활성유포자성 유산균이 다량 함유돼 있다.
활성유포자성 유산균은 장에서 다량의 유산 초산 등을 만들어 설사 및 녹변을 일으키는 병원균과 부패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장내에서 비타민B1,B2,B12,K 등과 각종 아미노산을 생성함으로써 아이들의 성장 발육을 촉진한다고 덧붙였다.
(02)526-3485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일동제약은 최근 베트남 의약품 유통회사인 메랍사와 오는 2006년까지 비오비타 3백70만달러어치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정장지사제는 장내에서 병원성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상피세포의 면역력을 강화해 설사를 멈추게 하는 약으로 주로 유산균이 주요 성분으로 쓰인다.
비오비타에는 유산균 가운데 내열성과 내산성이 강하고 번식력이 뛰어난 활성유포자성 유산균이 다량 함유돼 있다.
활성유포자성 유산균은 장에서 다량의 유산 초산 등을 만들어 설사 및 녹변을 일으키는 병원균과 부패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장내에서 비타민B1,B2,B12,K 등과 각종 아미노산을 생성함으로써 아이들의 성장 발육을 촉진한다고 덧붙였다.
(02)526-3485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