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삼성증권 오세욱 연구원은 세코닉스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견조한 6월 판가를 유지한 프로젝션 TV 렌즈 매출과 고가 제품 구성에 힘입어 예상치를 17% 상회한 반면 경상이익은 중국공장 지분법 평가 손실로 기대에 못미쳤다고 평가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3만4,000원을 유지한 가운데 상세 내용을 받는 대로 이익전망과 목표가 등을 재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