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亞 수출 하반기 둔화후 내년초 가속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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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FB증권은 아시아 수출 성장이 올 2분기를 정점으로 둔화된후 내년초 다시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3일 CSFB는 美 ISM 신규 주문이 지난 6개월간 하락세를 깨고 7월 드디어 상승했다고 전하고 이는 내년초 아시아 수출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통상적으로 美 ISM 신규주문은 아시아 수출을 6개월 정도 선행한다고 설명하고 최근 추세를 고려할 때 아시아 수출은 2분기 정점을 찍은후 하반기 잠시 둔화됐다가 내년초 다시 반등할 것으로 판단.
한편 ISM지수도 62.0으로 전월 61.1에서 상승하며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전하고 이는 올 하반기 美 경제 성장이 더욱 강력해질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3일 CSFB는 美 ISM 신규 주문이 지난 6개월간 하락세를 깨고 7월 드디어 상승했다고 전하고 이는 내년초 아시아 수출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통상적으로 美 ISM 신규주문은 아시아 수출을 6개월 정도 선행한다고 설명하고 최근 추세를 고려할 때 아시아 수출은 2분기 정점을 찍은후 하반기 잠시 둔화됐다가 내년초 다시 반등할 것으로 판단.
한편 ISM지수도 62.0으로 전월 61.1에서 상승하며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전하고 이는 올 하반기 美 경제 성장이 더욱 강력해질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