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운용기간이 각각 6개월과 1년인 랜드마크 ELS펀드와 하나알리안츠 해피엔드 ELS펀드를 판매합니다.

만기가 6개월인 랜드마크 ELS펀드는 기준지수에 비해 만기지수가 하락했거나 5%미만으로 상승하는 경우, 그리고 장중에 25%를 초과해서 상승한 경우에는 연 3%의 수익률을 추구하고 5%에서 25%까지 상승한 경우는 연 3% ~ 7.1%의 수익을 추구합니다.

만기가 1년인 랜드마크 ELS펀드는 지수가 하락한 경우에는 연 2%의 수익률을 추구하고 0~25% 상승한 경우에는 연 2~10%의 수익이 가능하며 장 중에 25%를 초과 상승한 경우에는 연 4.3%수준의 수익률을 추구하게 됩니다.

교보증권은 경기불황으로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상황에서 낙폭이 과대한 증시에 안정적으로 투자하는 ELS펀드의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주미기자 jm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