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현대해상의 회계연도2005 1분기 실적에 대해 예상보다 높은 보험료 수입과 전년대비 둔화된 투자이익 창출로 특징지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일단 기존 추정치를 유지한다고 밝히고 보유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4,550원 제시.

4.9%의 양호한 배당률과 자동차 손해율 개선 등을 고려할 때 추가 하락은 제한될 것으로 판단한 가운데 온라인 자동차보험시장 진입 가능성 등을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