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미국 IT업종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노무라는 최근 자료에서 미국 재고 수준이 낮아진 가운데 나스닥 밸류에이션은 너무 싸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통신업종 실적 꽤 견조하게 나오고 있는 점도 투자의견 상행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노무라는 통신업체들의 투자가 IT섹터 기업이익을 지지해줄 수 있다고 판단.

이에 따라 미국 IT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올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