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주가지수연동 투자신탁상품 3종을 오는 13일까지 한시판매한다.

'대신스타ELS채권투자신탁 1호'는 만기 때의 KOSPI200지수가 가입 당시보다 오르면 최고 연20%까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단 지수상승률이 20%를 초과할 경우 수익률은 연 4.5%로 확정된다.

'랜드마크 신지수연계 채권투자신탁 K-6호'는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연2%의 수익을 챙길 수 있는 상품이다.

만기 때의 KOSPI200 지수가 가입 당시보다 25% 이내 상승하면 최고 연10%의 수익이 확정되며 25% 초과 상승시엔 연4.3%를 받는다.

일본 닛케이225지수 연동상품인 '탐스히트J 주가지수연계혼합투자신탁 K-1호'는 양방향 수익추구형으로 최고 연 13.6%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며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