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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 체감경기마저 급랭 ‥ 한은, 7월 BSI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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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수출 기업들의 체감경기 하락폭이 내수 기업보다 커 수출에 의존한 경기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3일 한국은행이 2천4백8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7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 경기실사지수(BSI)는 지난달 70으로 6월(78)보다 8포인트 떨어졌다.

    제조업 업황 BSI는 지난 4월 87을 정점으로 석달째 하락, 작년 8월(6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수출기업의 업황 BSI는 6월 85에서 지난달 74로 11포인트 급락했다.

    내수기업도 75에서 69로 6포인트 떨어졌다.

    BSI는 기준치(100)보다 낮을수록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이며 100보다 높으면 그 반대다.

    한은은 매출 둔화와 채산성 악화에다 노사분규 여름휴가 등 계절적 요인까지 겹쳐 제조업 체감경기 하락세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백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경기동향에서도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86.4를 기록, 지난 6월 이후 3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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