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골드만삭스증권은 KTF에 대해 실망스런 2분기 실적과 늘어난 마케팅비용 전망을 고려해 올해 및 내년 이익 전망치를 2천770억원과 1천850억원으로 종전대비 각각 11%와 17% 낮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2개월 목표가를 기존 2만3,000원에서 2만원으로 내려 잡았으며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