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KTF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4일 동양 최남곤 연구원은 KTF에 대해 상반기 유입된 번호이동성 가입자의 본격적인 수익기여와 마케팅비용 감소로 EBITDA 마진은 올해 하반기 36.9%, 내년 38.9%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과 더불어 자사주 매입 소각 등 수급 여건도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가 2만3,5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