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진바이오텍, 골다공증 개선효과 물질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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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 렉스진바이오텍(대표 권석형)은 중앙대 생명의약연구원과 공동으로 회화나무 열매로부터 골다공증과 여성의 갱년기 증상 및 지방간 등의 증상 개선에 효과가 뛰어난 고순도 물질(이소플라본)을 추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국내에 널리 분포하는 콩과식물의 하나인 회화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이소플라본을 세포배양 실험 결과 조골세포를 증식시키고 칼슘의 양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동물실험 결과에서도 혈중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양을 현격히 감소시켰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렉스진바이오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이 물질에 대해 식품원료 사용허가를 받았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
이 회사는 국내에 널리 분포하는 콩과식물의 하나인 회화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이소플라본을 세포배양 실험 결과 조골세포를 증식시키고 칼슘의 양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동물실험 결과에서도 혈중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양을 현격히 감소시켰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렉스진바이오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이 물질에 대해 식품원료 사용허가를 받았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