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림제지, 조업 정상화..파업 13일만에 임단협 타결 입력2004.08.04 14:45 수정2004.08.04 14: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무림제지 노사가 파업 13일만에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타결시켰다.이에 따라 노조원들의 파업으로 전면 중단됐던 진주공장 조업이 완전 정상화됐다.신무림제지는 지난 3일 오전 10시부터 진주공장에서 노조측과 협상을 재개,10시간만인 저녁 8시께 임단협을 타결했다고 4일 밝혔다.노사측은 △올해 임금 9% 인상 △정년 2년 연장 △경상이익 규모에 따른 성과급 차등 지급 등에 합의했다.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설 연휴 응급실 환자 줄었지만…'중증환자' 늘어 올해 설 연휴 기간(25~29일)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작년 설 연휴 대비 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중증 응급 환자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에 전국 응급의료기관 41... 2 "이러면 尹 절대 못 나와"…전한길, 울먹이며 호소한 이유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 씨가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당하도록 놔둬선 절대 안 된다"면서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해 달라고 읍소했다.전 씨는 전날인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꽃보다전한길'에서 '... 3 "절박한 상황"…뉴진스 멤버 부모들, 직접 SNS 개설한 이유 [전문] 그룹 뉴진스와 하이브의 분쟁에 멤버들의 부모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개설하며 직접 입장을 밝힌다고 예고했다.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부모들은 31일 "이 계정은 하이브와의 분쟁에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