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신용등급 하향가능성 낮다..S&P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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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최근 국민은행의 회계처리에 대한 논란과 관련,국민은행의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S&P는 수주 내에 금융감독원이 국민은행의 회계 관행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히고 국민은행은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대손충당금의 일부를 지난 2·4분기 재무제표에 이미 반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S&P는 다만 회계감사 결과에 따라 국민은행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도는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사안은 한국의 회계기준과 금융업감독규정의 포괄성 부족을 드러내는 것이라며 구조적인 개혁이 가속화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
S&P는 수주 내에 금융감독원이 국민은행의 회계 관행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히고 국민은행은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대손충당금의 일부를 지난 2·4분기 재무제표에 이미 반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S&P는 다만 회계감사 결과에 따라 국민은행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도는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사안은 한국의 회계기준과 금융업감독규정의 포괄성 부족을 드러내는 것이라며 구조적인 개혁이 가속화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