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동원증권 이정헌 연구원은 한화석화에 대해 양호한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2,500원을 유지했다.

또 다소 불확실했던 ㈜한화의 인천공장 부지 매각 가능성이 높아져 3월 이후 주가 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그룹 지배구조 관련 리스크도 적어도 금년 하반기에는 다시 재발될 우려가 낮다고 판단.

이에 따라 최근 단기 주가상승에 따른 차익실현매물 출회 부담에도 불구하고 석유화학업종내 최선호 종목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