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수시장의 회복이 불투명해지면서 광고,미디어업종도 상승전환을 기대하기 힘들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대신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가계의 고정비 지출 증가와 고용의 질 악화 등으로 광고경기실사지수등 주요지표의 상승전환을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상반기 광고시장을 주도한 이동통신사들의 마케팅 비용도 하반기에는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에따라 광고,미디어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