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기업] 동부정보(04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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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1)
기업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들어보는 ‘화제의 기업’ 시간입니다. 오늘은 보도본부 박병연기자 나왔습니다. 오늘 소개해 주실 기업은 어떤 기업입니까?
(기자-1)
네 오늘 소개해 드릴 기업은 동부그룹 계열의 SI(시스템통합)회사인 동부정보입니다.
이 기업을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대부분의 중견 SI업체들이 올 상반기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올린 반면, 동부정보는 상반기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이 지난해 전체 실적을 뛰어넘는 등 실적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입니다.
동부정보는 또 최근 동부화재, 동부생명, 동부제강 등 그룹 계열사와 향후 5년에 걸친 SM(시스템운영) 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를 통해 연간 수백억원 이상의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세계적인 IT 아웃소싱 전문업체인 인도 새티암사와 공동으로 SM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해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앵커-2)
방금전 동부정보의 올 상반기 실적이 발표됐는데요. 우선 이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CG-2) 상반기 실적
==============================
04년(상) 03년(상) 신장률(%)
매출액 453 306 48%
영업이익 19 10 90%
경상이익 19 11 72.7%
===============================
(기자-2)
동부정보는 올 상반기 매출 453억원에 영업이익 19억원, 경상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48%,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90%, 72.7% 늘어난 수칩니다.
특히 동부정보는 올 상반기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이 지난해 전체 실적을 초과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부정보 관계자는 “올 상반기 실적이 크게 호전된 것은 ERP 시스템 구축 등 SI 분야의 매출 호조에 따른 것이며 특히 매출액대비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은 수익성 위주의 경영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동부정보 지난해 10월 동부정보기술, 동부DIS, 동부FIS 등 동부그룹 IT 3사가 통합 출범한 회사로 지난해 700억원의 매출과 19억원의 경상이익을 올렸습니다.
동부정보는 올해 1310억원의 매출과 30억원 가량의 경상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앵커-3)
네 일단 이익측면에서는 올해 목표를 달성하는 데 문제 가 없어 보이는 데요. 매출부분은 다소 의문이 듭니다. 올해 매출 목표가 1310억원인데 상반기 매출은 453억원에 불과해 목표달성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반기 매출 증가를 이끌 동력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죠.
(CG-3)
SM 수주물량 확대
-그룹 계열사와 SM 계약
-계약기간 5년 장기계약
-계약규모 연간 600억원
-SLA 계약방식 채택
-대외사업 적용 방침
(기자-3)
동부정보의 하반기 매출 성장을 이끌 동력은 크게 두 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그룹내 SM 수주물량 증가라고 할 수 있는데요. SM은 기구축 돼 있는 전산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IT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SM은 SI, 즉 전산시스템 구축 업무에 비해 매출 규모는 작지만 이익측면에서는 월등히 뛰어난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부정보는 최근 동부화재, 동부생명, 동부제강 등 그룹 계열사와 SM 제공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계약기간이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으로 동부정보가 1년여 기간에 걸쳐 자체 개발한 SLA 계약 방법론을 적용했습니다.
SLA란 Service Level Agreement의 약자로 서비스 수준에 대해 서비스 공급자와 수요자가 상호 합의하고 서비스 수준에 따라 대금을 지급하는 계약방식입니다.
동부정보는 이번 계약으로 SM 분야에서만 최소 연간 600억원의 매출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부정보는 이번 계약을 통해 SM 분야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으며, SLA 계약 과정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이용해 대외사업에 적용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4)
동부그룹 계열사에 대한 SM 물량 확보가 하반기 매출신장을 이끌 동력 중 하나라는 말씀인 것 같은데요. 다른 하나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죠.
(CG-4)
SM컨설팅사업 전개
-인도 새티암사와 제휴
-ITIL 기반 SM 방법론 개발
-동부화재 시범 적용
-IT서비스 수준 제고
-그룹외 대외사업 강화
(기자-4)
동부정보는 IT 아웃소싱 전문업체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전산시스템을 구축해주는 SI 업무만으론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동부정보가 SM 사업부문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것도 바로 이것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부정보는 SM 업무의 효율적인 운영과 내부 인적자원의 IT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SM 운영 방법론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부정보는 세계적인 IT아웃소싱 전문업체인 인도 새티암사와 공동으로 ITIL(Information Technology Infrastructure Library)을 기반으로 하는 SM 운영 방법론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동부정보와 새티암 양사는 우선 동부화재를 대상으로 IT 서비스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IT 서비스 조직 내에 ITTL에 의거한 서비스 관리 프로세스 구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동부정보가 새티암과 추진하는 SM 방법론 개발 사업은 SM분야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한편, IT 업무 프로세스를 전사차원에서 재정립하고 시스템화하는 것입니다.
동부정보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SM 업무의 질적 향상과 함께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기업의 내부역량 강화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이번에 동부정보와 함께 컨설팅을 추진하는 새티암은 인도 최대의 IT업체 중 하나로 지난 2월 동부정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앵커-5)
최근 업계에선 기업경영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선 경영혁신을 통한 기업체질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데요. 동부정보는 경영혁신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까?
(CG-5)
경영혁신 추진
-ERP시스템 도입 결정
-직무분석 컨설팅 의뢰
-혁신팀, 성과주의TFT 신설
-기업체질개선 시도
(기자-5)
동부정보도 경영혁신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동부정보는 최근 ERP시스템 도입을 결정하고 내년 1월 가동을 목표로 현재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습니다.
또한 과학적인 평가 보상 및 직무에 따른 전문가 그룹의 양성을 위한 직무분석 컨설팅을 외부 전문 컨설팅 업체에 의뢰해 컨설팅을 받고 있습니다.
동부정보의 이러한 경영혁신 노력은 동부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효율 자율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 3월 서상수 대표이사의 취임과 함께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동부정보는 경영혁신 사업 추진을 위해 경영지원본부 내에 전담부서인 “혁신팀”을 신설했으며, 경영비전 달성을 위한 성과 평가 시스템 수립을 전담하는 “성과주의 경영시스템 구축 TFT”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앵커-6)
동부정보는 IT 아웃소싱 전문회사라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우수인재 영입에도 상당히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요. 어떻습니까?
(CG-6)
우수인재 영입 추진
-직원추천제도 운영
-신규인력 교육훈련 강화
-IT아웃소싱 전문성 확보
-개발, 운영, 컨설팅 직군
-해외 석박사급 인력 대상
(앵커-6)
동부정보는 우수인력 확보를 올해 각 부서의 목표로 삼을 정도로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동부정보는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수인력 추천시 최고 200만원까지 현금으로 보상하는 직원추천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부정보가 이처럼 우수인재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은 IT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하는 한편 내년 이후 IT아웃소싱 사업 확대에 대비해 필요인력을 미리 확보해 두기 위해섭니다.
영입대상은 개발, 운영, 컨설팅 관리 직군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특히 국제적인 감각을 겸비한 해와 석박사급 인력을 중점적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
기업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들어보는 ‘화제의 기업’ 시간입니다. 오늘은 보도본부 박병연기자 나왔습니다. 오늘 소개해 주실 기업은 어떤 기업입니까?
(기자-1)
네 오늘 소개해 드릴 기업은 동부그룹 계열의 SI(시스템통합)회사인 동부정보입니다.
이 기업을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대부분의 중견 SI업체들이 올 상반기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올린 반면, 동부정보는 상반기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이 지난해 전체 실적을 뛰어넘는 등 실적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입니다.
동부정보는 또 최근 동부화재, 동부생명, 동부제강 등 그룹 계열사와 향후 5년에 걸친 SM(시스템운영) 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를 통해 연간 수백억원 이상의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세계적인 IT 아웃소싱 전문업체인 인도 새티암사와 공동으로 SM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해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앵커-2)
방금전 동부정보의 올 상반기 실적이 발표됐는데요. 우선 이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CG-2) 상반기 실적
==============================
04년(상) 03년(상) 신장률(%)
매출액 453 306 48%
영업이익 19 10 90%
경상이익 19 11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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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2)
동부정보는 올 상반기 매출 453억원에 영업이익 19억원, 경상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48%,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90%, 72.7% 늘어난 수칩니다.
특히 동부정보는 올 상반기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이 지난해 전체 실적을 초과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부정보 관계자는 “올 상반기 실적이 크게 호전된 것은 ERP 시스템 구축 등 SI 분야의 매출 호조에 따른 것이며 특히 매출액대비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은 수익성 위주의 경영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동부정보 지난해 10월 동부정보기술, 동부DIS, 동부FIS 등 동부그룹 IT 3사가 통합 출범한 회사로 지난해 700억원의 매출과 19억원의 경상이익을 올렸습니다.
동부정보는 올해 1310억원의 매출과 30억원 가량의 경상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앵커-3)
네 일단 이익측면에서는 올해 목표를 달성하는 데 문제 가 없어 보이는 데요. 매출부분은 다소 의문이 듭니다. 올해 매출 목표가 1310억원인데 상반기 매출은 453억원에 불과해 목표달성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반기 매출 증가를 이끌 동력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죠.
(CG-3)
SM 수주물량 확대
-그룹 계열사와 SM 계약
-계약기간 5년 장기계약
-계약규모 연간 600억원
-SLA 계약방식 채택
-대외사업 적용 방침
(기자-3)
동부정보의 하반기 매출 성장을 이끌 동력은 크게 두 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그룹내 SM 수주물량 증가라고 할 수 있는데요. SM은 기구축 돼 있는 전산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IT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SM은 SI, 즉 전산시스템 구축 업무에 비해 매출 규모는 작지만 이익측면에서는 월등히 뛰어난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부정보는 최근 동부화재, 동부생명, 동부제강 등 그룹 계열사와 SM 제공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계약기간이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으로 동부정보가 1년여 기간에 걸쳐 자체 개발한 SLA 계약 방법론을 적용했습니다.
SLA란 Service Level Agreement의 약자로 서비스 수준에 대해 서비스 공급자와 수요자가 상호 합의하고 서비스 수준에 따라 대금을 지급하는 계약방식입니다.
동부정보는 이번 계약으로 SM 분야에서만 최소 연간 600억원의 매출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부정보는 이번 계약을 통해 SM 분야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으며, SLA 계약 과정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이용해 대외사업에 적용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4)
동부그룹 계열사에 대한 SM 물량 확보가 하반기 매출신장을 이끌 동력 중 하나라는 말씀인 것 같은데요. 다른 하나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죠.
(CG-4)
SM컨설팅사업 전개
-인도 새티암사와 제휴
-ITIL 기반 SM 방법론 개발
-동부화재 시범 적용
-IT서비스 수준 제고
-그룹외 대외사업 강화
(기자-4)
동부정보는 IT 아웃소싱 전문업체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전산시스템을 구축해주는 SI 업무만으론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동부정보가 SM 사업부문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것도 바로 이것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부정보는 SM 업무의 효율적인 운영과 내부 인적자원의 IT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SM 운영 방법론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부정보는 세계적인 IT아웃소싱 전문업체인 인도 새티암사와 공동으로 ITIL(Information Technology Infrastructure Library)을 기반으로 하는 SM 운영 방법론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동부정보와 새티암 양사는 우선 동부화재를 대상으로 IT 서비스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IT 서비스 조직 내에 ITTL에 의거한 서비스 관리 프로세스 구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동부정보가 새티암과 추진하는 SM 방법론 개발 사업은 SM분야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한편, IT 업무 프로세스를 전사차원에서 재정립하고 시스템화하는 것입니다.
동부정보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SM 업무의 질적 향상과 함께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기업의 내부역량 강화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이번에 동부정보와 함께 컨설팅을 추진하는 새티암은 인도 최대의 IT업체 중 하나로 지난 2월 동부정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앵커-5)
최근 업계에선 기업경영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선 경영혁신을 통한 기업체질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데요. 동부정보는 경영혁신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까?
(CG-5)
경영혁신 추진
-ERP시스템 도입 결정
-직무분석 컨설팅 의뢰
-혁신팀, 성과주의TFT 신설
-기업체질개선 시도
(기자-5)
동부정보도 경영혁신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동부정보는 최근 ERP시스템 도입을 결정하고 내년 1월 가동을 목표로 현재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습니다.
또한 과학적인 평가 보상 및 직무에 따른 전문가 그룹의 양성을 위한 직무분석 컨설팅을 외부 전문 컨설팅 업체에 의뢰해 컨설팅을 받고 있습니다.
동부정보의 이러한 경영혁신 노력은 동부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효율 자율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 3월 서상수 대표이사의 취임과 함께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동부정보는 경영혁신 사업 추진을 위해 경영지원본부 내에 전담부서인 “혁신팀”을 신설했으며, 경영비전 달성을 위한 성과 평가 시스템 수립을 전담하는 “성과주의 경영시스템 구축 TFT”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앵커-6)
동부정보는 IT 아웃소싱 전문회사라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우수인재 영입에도 상당히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요. 어떻습니까?
(CG-6)
우수인재 영입 추진
-직원추천제도 운영
-신규인력 교육훈련 강화
-IT아웃소싱 전문성 확보
-개발, 운영, 컨설팅 직군
-해외 석박사급 인력 대상
(앵커-6)
동부정보는 우수인력 확보를 올해 각 부서의 목표로 삼을 정도로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동부정보는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수인력 추천시 최고 200만원까지 현금으로 보상하는 직원추천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부정보가 이처럼 우수인재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은 IT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하는 한편 내년 이후 IT아웃소싱 사업 확대에 대비해 필요인력을 미리 확보해 두기 위해섭니다.
영입대상은 개발, 운영, 컨설팅 관리 직군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특히 국제적인 감각을 겸비한 해와 석박사급 인력을 중점적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